세정이가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서 코코랩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 체중 관리를 위해 저녁을 적게 먹는 중이었는데 식사 대용이라는 설명을 보고 반신반의하며 코코랩한끼 스타터패키지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번거롭게 우유를 챙기지 않아도 돼서 편리하고, 세가지 맛 모두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맛있고, 포만감도 어느 정도 있어서 저녁 정도는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무것도 씹히지 않으면 조금 심심했을 텐데 곡물 알갱이(?)를 씹는 맛이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구매해둔 수량이 전부 소진되면 다시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세정이가 광고하는 제품은 믿고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 기대가 빗나가지 않았군요. 코코랩도, 세정이도 앞날이 더욱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